서울여대, 여성 벤처 활성화에 기여
'여성벤처 활성화사업 거점대학' 선정
정성민
jsm@dhnews.co.kr | 2014-03-27 15:15:49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가 여성벤처 활성화에 기여한다.
서울여대는 중소기업청과 (사)한국여성벤처협회가 공동 주관한 '2014 여성벤처 활성화사업 거점대학 모집 사업'에 선정, 27일 한국여성벤처협회에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여성 대상 벤처창업 특성화 교육과 선배 CEO 연계형 창업지원을 통해 기술·지식기반 벤처창업 촉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우수 예비벤처창업자를 대상으로 기초 창업교육, 아이디어 육성캠프, 밀착멘토링, 초기사업화, 투자유치 및 사후관리까지 일괄 지원된다. 사업 수행을 위해 중소기업청과 (사)한국여성벤처협회는 전국을 4개 권역으로 나눠 서울여대(수도권) 등 여성 특성화 교육이 갖춰진 전국 5개 대학을 거점대학으로 선정했다.
사업 선정에서 서울여대는 창업교육부터 역량강화, 사후 관리까지 가능하도록 '창업교육센터'와 '창업보육센터'를 모두 갖춘 점이 특장점으로 인정받았다. 구체적으로 서울여대 창업교육센터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사업계획, 회계, 법률, 마케팅 등 전문가의 창업컨설팅과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서울여대 재학생에게는 입주 혜택도 제공한다. 또한 서울여대 창업보육센터는 시설과 공간을 제공하고, 다양한 분야에 대한 자문 등의 사업화 지원을 한다. 아울러 서울여대는 2013년 창업보육센터 건립지원사업에 선정, 중소기업청으로부터 3억 원의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받아 12개 보육실을 마련하기도 했다.
서울여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여성벤처 예비창업자 교육을 실시해 기초창업역량을 강화시키고 창업교육센터와 창업보육센터를 벤처카운슬링 마켓 공간으로 지원함으로써 서울과 수도권지역 여성벤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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