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언어교육원, ‘외국인 어울림마당’ 행사 개최
최창식
ccs@dhnews.co.kr | 2014-03-27 10:43:54
180여명의 학생이 함께한 이번 행사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연극과 합창, 댄스 등을 직접 공연토록 하여 한국의 문화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한국어에 대한 흥미를 고취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합창-일단 들어봐!(초급 1-2, 3) △장기자랑-Show Show Show(초급 1-1) △UCC-외국에서 온 그대(중급 1-1), 좌충우돌 한국 유학생활 이야기(중급 2-2) △연극-금도끼 은도끼(중급 1-2, 3), 방귀 뀐 며느리(중급 2-1) △댄스-흔들어 주세요!(초급 2-2) △노래-Imagine(초급 2-1) 총 8개 팀이 참가하여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드러낸 가운데, ‘금도끼 은도끼’와 ‘방귀 뀐 며느리’, ‘외국에서 온 그대’를 선보인 3팀이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 인기상을 받았다. 이어 개인 인기상에는 ‘Show Show Show’에서 댄스를 선보인 블라디미르(러시아)와 ‘Imagine’ 노래를 선보인 응웬타이록(베트남) 학생이 선정돼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응웬타이록 학생은 “이번 공연을 준비하면서 목 상태가 좋지 않아 걱정했지만, 친구들과 선생님이 많이 도와주고 응원해줘서 무사히 공연을 마칠 수 있었다”며,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신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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