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세포내 난용성 항암제 전달용 폴리에틸렌 개발”

부산대 BK21 플러스 사업단-스위스-미국 공동연구 성과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4-03-20 09:16:28

교육부의 BK21 플러스 사업을 수행 중인 부산대학교(총장 김기섭) 고분자공학과의 동남권 화학신기술 창의인재 양성 사업단(단장 김일 교수)이 난용성 항암제를 암세포에 효율적으로 전달함으로써 항암제의 부작용은 최소화하고 치료효율은 극대화시킬 수 있는 폴리에틸렌기초 약물전달시스템 개발에 성공했다.

이번 연구는 스위스 로잔 연방공과대 필립 르노(Philippe Renaud) 교수, 미국 조지아공대 칼 제이콥(Karl I. Jacob) 교수 등과의 공동으로 진행됐다.


연구결과는 미국 와일리에서 출판하는 재료 분야 최고 권위지인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즈(Advanced Materials)’ 인터넷판(3월)에 소개됐다.


이번 결과는 폴리에틸렌 나노캡슐에 더해 특정 암을 진단, 치료할 수 있는 추적기능을 갖추도록 하는 연구도 성과를 거두고 있어 새롭게 개발된 폴리에틸렌기초 약물전달시스템이 종래의 방법이 갖고 있는 문제점을 상당 부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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