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 새 랜드마크 들어섰다"

부경대, ‘인문사회·경영관’ 준공식 개최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4-03-19 10:36:25

부경대학교(총장 김영섭)에 새로운 랜드마크가 18일 들어섰다.

이날 부경대에서는 ‘인문사회·경영관’ 준공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영섭 총장을 비롯 시공사인 동신종합건설 관계자, 교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부경대는 2011년 7월부터 모두 236억9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 2년 7개월 만에 ‘인문사회·경영관’을 완공했다.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높이 61.90m, 연면적 18,237㎡(건축면적 2,816㎡)에 달한다.


이 건물은 대연캠퍼스에서 교육연구시설로는 가장 높은 지하 1층 지상 10층과 지하 1층 지상 14층 등 2개 동이 연결된 대규모 교육관이다. 부산 앞바다와 광안대교가 한눈에 조망되는 멋진 경관을 가지고 있어 부경대의 새로운 상징 건물이 될 전망이다.


2개 동 가운데 동쪽 건물(14층)에는 인문사회과학대 11개 학부(과), 서쪽 건물(10층)에는 경영대 2개 학부가 입주했다.


특히 이 건물은 에너지절약형 친환경 건물이다. 빗물을 조경용수로 사용하고, 고효율LED 등기구 및 대기전력차단용 콘센트를 설치하여 사용 에너지를 절약한다. 건물 옥상에 태양광 및 태양열 설비를 설치, 전기를 발전하고 온수를 공급하기도 한다.


김영섭 총장은 “새 건물이 교수님들께는 알찬 교육과 연구를 뒷받침하는 공간으로, 학생들에게는 더욱 안락한 배움터가 될 것”이라면서, “우리 모두 이곳에서 진리와 지혜를 찾고 다져서 미래를 열어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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