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지역 중소기업 해외진출 '견인'
국제전시회에서 10억 원 상당 수출상담 실적 달성
정성민
jsm@dhnews.co.kr | 2014-03-18 12:47:06
한남대학교(총장 김형태)가 지역 중소 바이오기업의 해외진출에 있어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한남대 산학협력단 내 '바이오소재 마케팅지원사업단'(단장 신윤식 무역학과 교수)이 최근 중국 광저우(廣州)에서 열린 국제화장품박람회에 대전 지역 바이오소재기업 4곳을 모집, 참가시켜 10억 원 상당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둔 것.
광저우 국제화장품박람회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미용전문박람회다. 이 박람회에 한남대 바이오소재 마케팅지원사업단은 ㈜닥터하코스메틱(아토피화장품), ㈜바이오뉴트리젠(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셀아이콘랩(여드름화장품), ㈜인섹트바이오텍(발관리 및 세안제품) 등 지역 업체 4곳을 참가시켰다.
그리고 한남대 바이오소재 마케팅지원사업단은 참가 업체의 전시부스 제작을 비롯해 외국어 카탈로그 디자인 및 인쇄, 샘플 발송, 각종 판촉물과 배너제작 등을 제공했으며 한남대 글로벌무역사업단(GTEP) 소속 학생 5명은 업체의 수출상담 통역지원, 부스관리, 상담일지 작성 등을 지원했다.
신윤식 한남대 바이오소재 마케팅지원사업단장은 "참가업체 모두 기대 이상의 상담 성과에 만족감을 나타내며 중국시장 진출에 강한 자신감을 갖게 됐다"면서 "기업들이 향후에도 지속적인 중국과 아시아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전시회 참가를 희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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