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와 MOU 체결
‘환경의 숲’ 조성에 조경학과 협력키로
부미현
bmh@dhnews.co.kr | 2014-03-14 14:09:26
노석균 영남대 총장과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원장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14일 오전 10시 30분 영남대 총장접견실에서 교류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창조적 신라문화와 연계된 정원문화 콘텐츠 개발, 조경 및 정원 관련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실무교육, 공동연구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세계적인 정원문화 교류를 위한 정원축제의 장을 마련 등을 위해서도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김관용 조직위원장은 “지난해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통해 문화실크로드의 가능성을 세계에 알렸다. 실크로드 기착점이자 종착점인 경주에 세계적인 환경의 숲을 조성하는 데 영남대의 도움이 필요하다”면서 “영남대와 경북이 손잡고 문화사업을 통한 창조경제 활성화와 글로벌 교류 확대를 위해 노력하자”고 제안했다.
노석균 총장도 이에 화답해 “이번 협약이 한국의 정원문화가 현대산업화되고 세계화되는 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정원문화 보급을 위한 박람회, 조경 디자인 및 문화 콘텐츠 개발과 공동 연구 ▲정원 디자인 및 문화 특성화 교육 프로그램의 효과적 운영을 위한 현장경험 및 조경학과 졸업예정자 대상 실무 인턴제도 마련 ▲세미나, 학술회의, 심포지엄 등 공동개최 ▲교육 및 연구관련 지식, 정보의 공유 등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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