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텍 캠퍼스, 명품캠퍼스로 한 단계 도약"

기숙사 신축, 학생회관 리모델링 등 학생복지시설 확충</br>건물마다 상징조형물 설치···산뜻한 분위기 연출

정성민

jsm@dhnews.co.kr | 2014-03-14 11:35:02

"캠퍼스가 학생들을 위한 공간으로 훨씬 좋아졌어요."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이기권, KOREATECH·이하 코리아텍) 캠퍼스가 명품캠퍼스로 한 단계 도약했다. 실내체육관과 기숙사 신축, 학생회관 리모델링으로 학생복지시설이 대폭 확충된 것은 물론 상징조형물 설치로 캠퍼스 전체가 더욱 산뜻하고 화사한 분위기로 변신한 것.


실내체육관은 대운동장 옆에 건립됐다. 지상 3층, 연면적 3,731.65㎡ 규모다. 농구장과 관람석(407석), 스쿼시 코트 2면, 헬스장, 연습실, 샤워실 등이 갖춰져 있다. 기숙사는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신축된 뒤 이번 학기부터 운영되고 있다. 수용인원은 144실에 약 300명이다.


이와 함께 이달 말에는 리모델링 공사를 마친 학생회관이 재개관한다. 이번 리모델링으로 학생회관은 기존 지상 3층에서 4층으로 증축됐고 한 면의 경우 투명 유리벽으로 설계됐다. 학생회관에는 학생식당을 비롯해 총학생회와 학생단체, 동아리실 등이 입주하게 된다.


또한 코리아텍은 '참여, 협력 그리고 연관성(Participation, Cooperation and Interrelation)'이란 콘셉트로 상징조형물(Linked Monuments)을 교내 중앙공원 등 총 9개 건물 앞에 설치했다. 상징조형물의 콘셉트는 학제 간 특성, 기질 고양과 교내 건물들 사이의 관계성을 담고 있다.


코리아텍 관계자는 "15m 높이의 상징조형물은 모두 지름 500mm 두께의 구부러진 메탈 파이프 구조로 돼 있으며 각 건물 높이와 열린 공간 비율에 따라 크기가 다양하다"면서 "모든 상징물은 단순하고 함축적인 구조로 설계됐기 때문에 캠퍼스 내 건물들을 엮는 실을 연상시킨다"고 말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