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T, '세계 뇌 주간' 기념 공개 강연

'뇌, 마음 그리고 트라우마' 주제로 뇌분야 최고 전문가 총출동

김준환

kjh@dhnews.co.kr | 2014-03-12 14:36:10

GIST(광주과학기술원·총장 김영준)는 '세계 뇌 주간(3월10~16일)'을 기념해 뇌과학의 중요성과 연구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공개 강연을 마련한다.

이번 강연은 오는 15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GIST 오룡관에서 '뇌, 마음 그리고 트라우마'라는 주제로 열리며, 광주지역 중·고교생과 대학생, 일반인 등이 참석한다.

강연에서는 트라우마라는 용어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사회과학적, 임상의학적, 뇌과학인 관점에서 통합적으로 쉽게 소개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트라우마란 무엇인가? 뇌와 마음에 새겨진 고통의 흔적'(광주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 박혜준) △'정신의학에서 바라본 트라우마'(전남의대 배경열 교수) △'상처받은 뇌의 모습, 병리조직으로 살펴보기'(전남의대 이경화 교수) △'뇌영상법을 이용한 마음 엿보기'(GIST 정보통신학부 전성찬 교수) 등 지역사회 뇌분야 최고 전문가들의 강의가 이어진다.

정의헌 GIST 의료시스템학과 교수는 "뇌과학을 통해 트라우마에 대한 여러 가지 과학적 지식을 알기 쉽게 설명할 것"이라며 "이번 공개강좌가 학생들과 일반인에게 지적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관련 분야 연구의 중요성을 참가자나 우리 사회가 공감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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