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스마트 러닝' 시스템 구축
한용수
hys@dhnews.co.kr | 2014-03-10 19:21:46
전남대학교(총장 지병문)가 스마트 기기를 통한 강의 시청과 교수-학생 간 소통이 가능한 '스마트 러닝'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오는 17일 공개한다.
이 시스템은 스마트 기기 보급 확대에 따른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 서비스 요구 충족을 위한 것으로 현재 전남대 e클래스(eclass.jnu.ac.kr)에서 운영되고 있는 '이러닝 콘텐츠'를 스마트 기기에서도 시청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전남대는 이를 위해 스마트 기기의 대표 OS(운영체제)인 IOS 및 Android를 기반으로 하는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 5개월여에 걸쳐 개발한 이 시스템의 최대 장점은 기존의 e클래스와 연동되어 쌍방향(PC와 스마트 기기)에서 실시간으로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즉, 학생들은 PC,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을 자유로이 오가며 강의를 시청하고 궁금한 사항은 실시간으로 질문하여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또 e클래스에서 시청한 동영상 강좌를 스마트 기기에서 이어 볼 수 있으며, 출석 점검과 과제 제출도 확인할 수 있다. 문자·쪽지·메일 보내기 기능이 있어 교수-학생간의 다양한 의사소통도 가능하다.
‘스마트 러닝’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스마트 기기에서 ‘전남대학교 스토어’(m.jnu.ac.kr:8080/149zt)에 접속해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은 뒤 로그인하여 사용하면 된다.
이학영 전남대 기초교육원 원장은 “최첨단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스마트 러닝 시스템’은 교육의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학습력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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