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 공과대학 선호도 서울대-한양대 순

한양대 배영찬 교수팀, 수도권지역 고교생 1122명 대상 조사

부미현

bmh@dhnews.co.kr | 2014-03-03 17:09:33

수도권 지역 고등학생 1000여 명을 대상으로 공과대학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서울대-한양대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양대학교 배영찬 입학처장팀이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수도권 지역 고교생 1~3학년 1122명에게 진학하고 싶은 공대 대학 순위를 조사한 결과다. 계열별로는 인문계가 544명, 자연계 551명, 예·체능계 26명이다.


이 조사에서 질문 내용은 "성적과 관계없이 대학에 진학할 수 있다면, 진학하고 싶은 대학은 어디인지"였다.


자연계의 경우 공대를 기준으로 학생 551명 중 187명(33.9%)가 서울대를 꼽았고, 86명(15.6%)이 한양대를 선택했다. 연세대는 83명(15.1%), 성균관대 28명(5.1%), 고려대 22명(4.0%), 카이스트 22명(4.0%), 포스텍 16명(2.9%)으로 나타났다.


인문계는 경영대를 기준으로 전체 544명 중 서울대라고 답한 학생이 192명(35.3%)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연세대가 92명(16.9%), 고려대 48명(8.8%), 성균관대 41명 (7.5%), 한양대 34명(6.3%)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조사대상 고교생 1122명 가운데 3학년생은 222명(19.8%), 2학년 602명(53.7%), 1학년은 298명(26.5%)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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