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우송정보대-비달사순아카데미 등과 산학협약

해외 취업 가능한 헤어분야 글로벌 인재 양성한다

한용수

hys@dhnews.co.kr | 2014-02-26 17:58:59

우송대학교(총장 존 엔디컷)와 우송정보대학(총장 김선종)은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미국 LA를 방문해 사순아카데미 한국독점에이전트 PPA(Pacific Atlantic Agent), 재미한인미용협회와 산학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대학은 세계적 수준의 미용교육프로그램을 도입해 해외취업이 가능한 헤어분야 글로벌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게 됐다. 특히 재미한인미용협회 측은 두 대학 재학생들의 인턴십과 취업을 적극 지원해주기로 약속해 재학생들의 미국 취업 기회가 확대될 전망이다.


협약 체결을 계기로 우송정보대 교수 1명이 사순아카데미에서 5일간의 연수를 수료한데 이어 더 많은 교수진이 사순아카데미에서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또 올해 상반기 중 사순아카데미팀이 대학을 방문해 교육을 진행하고 헤어커팅, 컬러 기초교육 프로램인 SASC(Sassoon Academy School Connection) 프로그램 진행을 협의해 7월 중에 해당 교수들이 미국 연수교육도 받을 예정이다.


김선종 우송정보대학 총장은 "이번 산학협약 체결로 세계미용인들이 동경하는 사순아카데미의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게 되면 학생들이 경제적 시간적 비용부담을 줄이면서 세계적인 최신 트렌드와 테크닉을 익힐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재학생들이 헤어미용분야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됨은 물론, 미국 취업문도 넓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2년 타계한 비달사순은 '보브컷'을 통해 여성들의 헤어스타일을 창의적으로 연출하며 미용을 자유의 상징으로 확장시켰다는 평가를 받는 미용계의 전설적인 인물이다. 사순아카데미는 전 세계 미용인들이 가장 유학하고 싶어하는 미용교육기관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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