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학위수여식… 3518명에 학위
박사126명, 석사 713명, 학사 2679명
한용수
hys@dhnews.co.kr | 2014-02-21 16:24:18
전북대학교(총장 서거석)는 21일 오전 11시 교내 삼성문화회관에서 201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하고 박사 126명 석사 713명 학사 2679명 등 총 3518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이어 이날 오후에는 법학전문대학원 졸업식과 간호대 고유의 졸업식인 '핀 수여식'이 잇따라 진행됐다. 올해 전북대 법학전문대학원은 66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간호과 핀 수여식에서는 105명의 졸업생들이 나이팅게일 선서를 통해 섬김과 봉사정신을 되새겼다.
또 전북대 학점은행제를 통해 늦깍이 학업을 마친 평생교육원 순창분원 식품생명공학 전공생 14명이 공학사 학위를 받았다. 이들은 대부분 순창 지역 40대 이상으로 지난 4년간 주경야독으로 매일 4~5시간씩 수업에 참여해 이번에 학위를 받게 됐다.
서거석 총장은 “여러분은 지난 4년간 추억과 낭만, 열정이 녹아있는 건지벌을 뒤로하고 새로운 시작을 위해 더 넓은 세상에 첫 발을 들여놓게 됐다”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과 원대한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나아가는 열정, 그리고 여러분의 마음의 고향인 전북대를 가슴 깊이 새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온 세상을 창조와 생명의 색으로 물들이는 봄처럼 졸업생 여러분이 걷는 앞날에도 희망 가득한 봄날이 펼쳐지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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