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의 안전은 저희가 지키겠습니다"

강원대 총학생회, 폭설로 고립된 독거노인 위해 자원봉사

박초아

choa@dhnews.co.kr | 2014-02-21 15:53:03

▲지난 20일 강릉시 성산면 송암골 일대에서 제설작업을 한 강원대 총학생회 학생들.
기상 관측이래 최대 적설량을 기록한 강원 영동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들의 안전을 위해 강원대학교(총장 신승호) 총학생회(회장 김상협)가 봉사활동을 했다.

지난 20일 강원대 총학생회 및 총동아리연합회 임원 30명은 강릉시 성산면 송암골 일대 독거노인 다섯 가구를 방문해 눈이 쌓여있는 지붕과 마을 길을 정리하는 등 제설작업을 했다.


김상협 총학생회장은 "폭설기간 내내 추위와 배고픔으로 다섯 가구의 어르신들께서 어렵게 생활했다는 것을 알고 봉사활동을 하기로 결정했다"며 "작은 손길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안심이다"라고 말했다.


최홍순 학생과장은 "학생들의 봉사활동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학교차원의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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