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외국인 학생 대상 평화캠프 실시
평택 2함대 안보공원, 천안함, 독립기념관 등 방문
부미현
bmh@dhnews.co.kr | 2014-02-20 11:00:29
경희대는 통일부 후원으로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외국인 유학생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희 평화캠프 : 한반도 알아보기’를 진행했다. 중국과 동남아시아 국가의 외국인 유학생들로 구성된 참가자들은 2일에 걸쳐 평택 2함대 안보공원과 천안함, 독립기념관, 외암 민속마을과 현충사를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들이 북한의 현실을 이해하고, 일본의 역사 왜곡과 관련해 일본 과거사와 관련된 역사체험으로 올바른 역사 인식을 정립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외암 민속마을에서 엿 만들기와 한지손거울 만들기 등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기도 했다.
행사에 참여한 국제교육원 리 인슈(Li Yinshu) 학생은 “안보공원과 천안함을 보며, 남북 관계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며 “한국과 북한은 같은 민족이니 빨리 통일해서 한나라로 발전하는 모습을 기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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