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정년퇴임 교원 4명 명예교수 추대

부미현

bmh@dhnews.co.kr | 2014-02-14 15:04:00

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는 14일 정년퇴임하는 교원 4명을 명예교수로 추대했다.


명예교수로 추대된 교수는 김낙교 전기공학과 교수를 비롯해 서문호 유기나노시스템공학과 교수, 오인환 생물산업기계공학 교수, 배병호 녹색기술융합학과 교수 등 4명이다.


이들 정년퇴임 교수들은 정부로부터 근정훈장 등 훈포장과 표창도 받는다.


김낙교 교수는 1980년 건국대 전기공학과에 부임했으며, 미 오하이오주립대, 호주 아들레이드대 등에서 초빙교수로 강의하기도 했다. 특히, 지난 2004년 건국대의 공학교육인증업무를 전담하는 ‘공학교육연구센터’ 발족을 주도하는 등 공학 교육 발전에 기여했다.


서문호 교수는 코오롱 기술연구소, 미 MIT 기계공학과 등을 거쳐 1990년 건국대 섬유공학과에 부임했다. 지난 2002년에는 건국대 연구처장으로 활동했으며,2009년에는 건국대 본부대학의 학장을 역임했다. 지난 2004년 한국섬유공학회장을 역임하는 등 섬유 관련 여러 분야의 연구를 진행하며 관련 분야 발전에 기여했다.


오인환 교수는 가축분뇨 퇴비화·액비화 등 가축분뇨 처리기술 전문가로 톱밥 절약형 퇴비화 기술 보급, 액비화 시설 모델 개발 등 가축분뇨의 에너지화에 힘썼다. 활발한 후학 양성과 연구뿐만 아니라 농림수산부, 농협중앙회 등과 축산 환경 부문에 대한 정책연구 활동을 펼쳤다.


배병호 교수는 조경, 생태 관련 전문가로 1984년 건국대 자연과학대학에 부임했다. 지난 1992년 동경대학에 파견돼 관련 연구를 수행했다.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중원도서관장, 자연과학대학장 등을 역임했으며, 한국생태학회 이사, 한국잔디학회 이사 등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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