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립대, 390명에게 학위 수여
13일 제15회 학위수여식 개최
한용수
hys@dhnews.co.kr | 2014-02-13 15:32:32
충북도립대학(총장 함승덕) 제15회 학위수여식이 13일 옥천문화원에서 이시종 충북도지사를 비롯한 김광수 도의회의장, 김영만 옥천군수 등 내외빈과 학부모, 학생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충북도립대는 이날 학위수여식에서 총 390명의 졸업자를 배출했다. 이 중 322명은 공업 전문학사 학위를, 29명은 디자인 전문학사 학위를, 39명은 사회복지 전문학사 학위를 받았다.
전체 수석은 디지털경영정보과 신윤희 씨가, 전체 차석은 디지털디자인과 최병은 씨가 차지했으며, 기계자동차과 임상훈 씨 외 9명이 과수석의 영광을 안았다. 또 환경생명과학과 임정현 씨 등 3명은 지방공무원 임용 후보자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총학생회장을 역임한 바이오생명의약과 곽상규 씨와 학교발전유공자로 선발된 기계자동차과 문종식 씨 등 11명이 공로상을 수상했다.
사회복지과 김홍자(65), 박미란(55), 유선희(59) 씨 등 늦깍이 만학도 3명도 학위를 받았다. 올해 최고령 졸업생 김홍자 씨는 "젊은 친구들과 함께 하는 게 쑥스럽고 민망스러웠지만 학생이라는 역할이 먼저였기에 성실하게 학교생활에 참여한 결과 영광스럽게 학사모를 쓰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날 함승덕 총장은 식사를 통해 "사회 첫발을 내딛는 졸업생 여러분들의 발전 속에서 우리 대학의 지속적인 발전이 가능 할 것"이라면서 "자랑스러운 충북도립대학인으로서 후배들의 귀감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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