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대, 파키스탄 콰이드이아잠대와 교류협정 체결

불교학 연구 및 아시아 문화교류, 간다라 지역 연구의 공동진행 등 실시

김준환

kjh@dhnews.co.kr | 2014-02-12 17:05:24

금강대학교(총장 정병조)는 오는 13일 파키스탄 콰이드이아잠(Quid-i-Azam)대학 탁실라 아시아문명연구소와 교류협정을 체결한다.

이번 체결은 불교학 연구 및 아시아 문화교류, 연구 및 교육역량 증대, 대학 및 대학원생의 교류, 간다라 지역 연구의 공동 진행 등을 위한 것.

콰이드이아잠대는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 소재의 대학으로 파키스탄 명문대 중 하나다. 동서문화교류의 중심지였던 간다라 지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아시아 문화 교류 및 아시아 문명 연구에 특장점을 보이는 대학이기도 하다.

또한 탁실라박물관 내 유물은 파키스탄 내에서도 라호르박물관, 페샤와르박물관과 더불어 한 축을 이루는 간다라 유물이 전시돼 있다.

금강대 관계자는 "이번 협정은 불교 유적지 및 고고학적 발굴 연구가 미비한 국내 학술계에 새로운 학술정보를 제공하고, 인문한국 HK사업의 아젠다에 맞춘 연구성과물 출간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금강대 출신 학생들이 새로운 연구분야로 진출할 수 있는 계기도 제공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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