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한문교육과, 중등교사 임용시험 '최다 합격'

전국 39명 선발에 8명 합격, 점유율 20.5%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4-02-11 16:53:30

▲2014 중등교사 임용시험에 합격한 영남대 한문교육과 졸업생들과 지도교수들
영남대학교(총장 노석균)가 2014학년도 중등교사 임용시험 한문과에서 전국 최다 합격자를 배출해 화제다.

지난 5일 발표된 중등교사 임용시험 합격자 중 한문과에서 영남대 사범대학 한문교육과 졸업생 8명이 포함된 것.


이 대학 국어국문학과를 복수전공하고 국어과에 합격한 조민영 씨를 포함하면 총 9명의 합격자가 영남대 한문교육과 출신인 셈이다.


이번 중등교사 임용시험에서 한문과는 전국적으로 39명을 선발했고 영남대에서 8명이 합격해 합격 점유율은 20.5%를 기록했다. 고려대, 성균관대, 단국대 등 전국 20개 한문교육과 및 한문학과 중 1위에 해당한다.


정은진 영남대 한문교육과 학과장은 “영남대 한문교육과는 방학기간 동안 한문 원전 집중학습과 엄격한 졸업시험 관리뿐만 아니라, 학과 교수들이 스터디 모임을 주도하는 등 임용시험 대비를 위한 최적의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며 “특히 졸업생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임용시험 특강을 진행한 것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