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정시모집 최초 등록률 상승

추가합격자 소폭 감소…등록률 지난해 89.8%에서 90.1%로 상승

부미현

bmh@dhnews.co.kr | 2014-02-11 15:50:38

서울대학교의 2014학년도 정시모집 최초 등록률이 지난해 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서울대의 추가합격자 발표에 따르면 전체 정시 일반전형 선발인원 658명에 대한 1차 추가 합격 인원은 65명으로 전년도 69명보다 4명 줄었다. 이에 따라 최초등록률은 지난해 89.8%에서 올해 90.1%로 상승했다.


추가합격자는 식물생산과학부가 9명으로 가장 많았고, 기계항공공학부 8명, 과학교육계열 6명, 산림과학부 4명 등 주로 자연계 모집단위에서 많이 나왔다.


인문계 모집단위 가운데는 인문계열 1명, 사회과학계열 1명, 외국어교육계열 1명 등이었다.


오종운 이투스청솔 교육평가연구소 평가이사는 "서울대 자연계열 추가합격자는 다른 모집군(가군, 다군)의 의학계열과 중복 합격한 학생들이 서울대 등록을 포기해 나온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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