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 LINC사업단 '해외 현지시장 개척 나서'
마케팅 도우미로 현장실습 '일석이조'
최창식
ccs@dhnews.co.kr | 2014-02-10 11:49:18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LINC사업단(단장 김규철)이 글로벌무역전문가양성(GTEP)사업단(단장 하강헌)과 공동으로 국내 지역중소기업의 캄보디아 현지시장개척에 나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영산대는 2월 11일(화)부터 13일까지 캄보디아 현지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에 교수 2명과 학생 17명 등 총 19명을 파견하며, 3인 1개조 형태로 6개 기업의 현지 마케팅활동과 수출계약체결과정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특히, 해외시장 개척을 희망하는 참여기업들이 해당국가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30시간동안 캄보디아의 해외마케팅 부문에 대한 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이밖에도, 국내 기업의 전문인력 부족현상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과 제품에 대한 영문 번역을 지원하거나, 현지 업체를 발굴하는 작업을 맡으며, 성공적인 수출계약체결을 준비해왔다.
이런 준비과정을 거쳐 이번 해외시장 개척활동에서는, 프놈펜시의 현지 무역업체와 유통업체 등 약 7개 업체와 국내 기업 간의 수출계약을 성사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함께 캄보디아로 떠나는 하강헌 단장은 “학생들로서는 대학생활중 쉽게 체험하기 어려운 기업의 해외 마케팅 전반을 실습할 수 있고, 기업으로서는 지식부족과 인력부족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어 대학과 기업이 윈윈(Win-Win)할 수 있는 우수 산학협력 모델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특히, 영산대의 글로벌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에서는 지난 2012년부터 수출지원센터(센터장 주호식)를 산하에 두고, 학생들이 지역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해, 협약을 체결하는 과정에 모두 참여한다거나, 해당 기업과 기업의 제품을 홍보하는 마케팅 활동을 실습할 수 있도록 주당 12시간 이상의 수출업무과정을 교육하며, 현지 실습에 박차를 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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