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경점 치고 문지른다]

대학저널

webmaster@dhnews.co.kr | 2014-02-10 09:48:36

[경점 치고 문지른다]



경점 치는 군사가 경점 칠 시간이 아닌데 경점을 치고 나서 자기의 잘못을 깨달아 북이나 징을 문질러 소리가 나지 않게 하려 한다는 뜻으로, 일을 그르쳐 놓고 어찌할 바를 몰라 자기의 잘못을 얼버무리려 함을 이르는 말.



*경점(更點)
1.『불교』절에서 초경(初更), 이경(二更), 삼경(三更), 사경(四更), 오경(五更)에 맞추어 치는 종.
2.『역사』조선 시대에, 북이나 징을 쳐서 알려 주던 시간. 하룻밤의 시간을 다섯 경(更)으로 나누고, 한 경은 다섯 점(點)으로 나누어서, 매 경을 알릴 때에는 북을, 점을 알릴 때에는 징을 쳤다.




출처:국립국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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