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미술치료학교육으로 학생들과 소통"
대구한의대 미술치료학과, 미술치료사 양성 '주목'
정성민
jsm@dhnews.co.kr | 2014-01-29 14:48:46
최근 심리 치료의 한 분야인 미술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미술치료학과가 미술치료사 양성의 메카로 주목받고 있다.
미술치료는 미술활동을 통해 감정이나 내면의 세계를 표현하고 기분의 이완과 감정적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주는 것으로 대구한의대 미술치료학과는 2006년 국내에서 처음 신설됐다.
김성삼 대구한의대 미술치료학과 학과장은 "2010년 2월 처음 졸업생을 배출, 예술치료연구소와 종합복지관 등 다양한 기관에 인재를 심어주고 있다"면서 "대구한의대 미술치료학과는 이론만이 아닌 임상 실습도 병행하게 함으로써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각 기관들이 요구하는 전문 인재 양성에 주력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대구한의대 미술치료학과는 차별화된 미술치료학교육으로 학생들과의 소통을 실현한다는 것이 특징. 즉 다소 딱딱할 수 있는 강의를 학생들의 입장에서 생각해 즐거운 강의가 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SMS(문자) 스킨십과 두드림(Do Dream) 콘서트 등이 대표적 사례.
김 학과장은 "강의 전에 학생들에게 강의 주제를 SMS로 공지, 학생들 스스로 미리 생각을 해보게 하고 핵심 키워드를 알게 만들어 효율적인 수업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며 "두드림 콘서트는 말 그대로 '꿈을 깨운다(Do Dream)'는 키워드로 초청 강사와 토크 대담을 통해 청년들의 꿈과 희망이 이야기식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진행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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