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 ‘재외동포 모국수학교육과정’ 위탁 운영기관 선정

국립국제교육원과 협약 체결… 올해부터 2016년까지 사업비 15억 지원 받아

김준환

kjh@dhnews.co.kr | 2014-01-29 11:37:41

공주대학교(총장 서만철)가 29일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주관하는 ‘재외동포 모국수학교육과정’ 위탁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공주대는 국립국제교육원과 협약을 체결, 올해부터 오는 2016년까지 3년간 총 사업비 15억 원 정도를 지원받게 된다.

공주대 한민족교육문화원(원장 박창수)은 지난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세계 60여 개국에서 온 재외동포 및 외국인을 대상으로 재외동포 모국수학교육과정, 재외동포 모국방문연수, 호주 교장단 방한 연수 등 81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이를 통해 현재까지 6032명이 연수를 받았으며 공주대 옥룡캠퍼스 전체를 재외동포 및 외국인 전용 시설로 구축해 활용함으로써 호평을 받고 있다.

박창수 한민족교육문화원장은 “이 사업을 통해 재외동포 사회와 대한민국을 연결하는 교량역할과 차세대 글로벌 리더로 성장시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나아가 한민족 우수성과 자긍심으로 한민족의 혼을 일깨우는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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