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새학기부터 인성교육 크게 강화

'명상과 현대사회' 등 6과목 교양 신설

최창식

ccs@dhnews.co.kr | 2014-01-29 09:58:08

동명대(총장 설동근)가 올해부터 인성 교육을 크게 강화한다.


오는 3월 2014학년도 신학기부터 이 대학 석좌교수이자 세계선센터 선원장 수진스님 등이 ‘마음챙김명상(MBSR : Mindfulness-Based Stress Reduction)' 등을 지도하는 ‘명상과 현대사회’ 등 총 6과목을 한꺼번에 교양과목으로 편성한다.
동명대는 ▲한국사상의 이해(김봉건 교수) ▲동양사회사상과 윤리(김봉건 교수) ▲서양사회사상의 이해(김경필 교수) ▲사회변화와 복지(이혜정 교수) ▲전통예절과 현대사회(관혼상제 및 전통복식 : 이주영 교수. 다도 : 김미숙 교수) 등도 각 2학점으로 개설해, 2014학년도 신입생부터 인성교과 6개 중 1과목을 필수로 이수토록할 계획이다. ‘미래사회의 이해와 과제’라는 사회과학과목도 개설한다.
‘명상과 현대사회’의 수진스님은 “지금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은 그 어느 때보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정신적으로 상처를 입는 경우가 적지 않다”면서 “동명대 세계선센터를 통해 이미 지난 학기에 재학생에 인성프로그램을 시행한 결과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으며, 학부 과정에서 참선에 대한 지도가 잘 이뤄지면 학생들이 삶을 행복하게 사는 길을 찾아 학교생활도 원만하게 하며 사회에 진출해서도 행복한 삶을 지속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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