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군사학과, 여군장교 메카 '재입증'
여학생 4명 여군사관 최종 합격
정성민
jsm@dhnews.co.kr | 2014-01-26 11:28:29
대전대학교(총장 임용철) 군사학과(학과장 박용현)가 여군장교의 메카임을 재입증했다.
26일 대전대에 따르면 대전대 군사학과 여학생 5명이 2014년 여군사관 선발시험에 응시, 4명이 최종 합격했고 1명은 1순위 예비합격했다. 이에 따라 대전대 군사학과 2014학년도 졸업 예정 여학생 12명 가운데 여군사관에 합격한 4명은 여군학사장교로 임관하고 7명은 여성ROTC 장교로 3월에 임관할 예정이다.
특히 대전대 군사학과는 2004년 개설된 이래 현재까지 남학생 졸업생 전원이 군 장교(학사장교 또는 ROTC장교)로 임관하고 여학생들 역시 다수 여군장교로 임관하는 등 취업률이 매우 높은 학과로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대전대 관계자는 "대전대 군사학과는 군사학의 학문적 정착과 군사전문가 육성에 교육목표를 두고 육군에서 요구하는 정예 초급장교 양성을 위해 맞춤식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면서 "재학생들은 복수전공(1전공 군사학, 2전공 일반학)으로 2개 학사 학위를 취득하며 학과는 졸업인증요건(영어 탭스 700, 전산 컴퓨터 활용능력 2급, 한자 2급, 체력 1급, 태권도 1단 등)을 엄격히 적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대는 삼성의 '대학총학장 추천제'에 따라 8명(저소득층 5명 포함)의 추천인원을 배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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