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교협, 회장 임기 제한 폐지

정기총회에서 의결···이기우 회장 재연임 '주목'

정성민

jsm@dhnews.co.kr | 2014-01-24 13:19:40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이기우 인천재능대학교 총장, 이하 전문대교협)가 회장의 임기 제한을 폐지했다. 이에 따라 현재 연임 임기를 지내고 있는 이기우 회장의 재연임이 주목되고 있다.

전문대교협은 24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201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이 회장을 비롯해 전국 전문대학 총장들과 서남수 교육부 장관, 오연천 서울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개회사와 축사, 교육부 장관과의 대화 이후 이어진 정기총회에서 전문대교협은 회장 임기를 중임까지만 허용한 기존 정관에 대한 개정을 의결했다. 즉 지금까지는 1회에 한해 회장의 연임이 가능했다. 그러나 이번에 정관이 개정되면서 연임이 계속 가능하게 됐고 이에 따라 장기 임기를 지내는 회장이 탄생할 가능성도 예고되고 있다.


이와 관련 대학가의 관심사는 이 회장의 재연임으로 옮겨지고 있다. 이 회장은 2010년 9월 전문대교협 회장으로 취임한 뒤 2012년 9월 연임됐다. 이 회장의 연임 임기는 오는 9월 4일까지다. 만일 재연임이 결정되면 2년간 더 전문대교협을 이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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