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 학점 미리 취득하는 '예비대학' 운영

수시·정시 합격생 대상으로 영어·수학·스포츠 과목 운영

박초아

choa@dhnews.co.kr | 2014-01-21 17:08:01

▲오는 2월 7일까지 운영되는 '예비대학' 과목 가운데 하나인 집중영어회화에 참가한 한림대 예비신입생의 모습.
최근 예비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캠프를 개최한 한림대학교(총장 노건일)가 학점을 미리 취득할 수 있는 '예비대학'을 3주간 운영한다.

한림대는 지난 20일부터 오는 2월 7일까지 수시 1, 2차 및 정시 합격생 300명을 대상으로 대학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2014 RC(정주대학) 예비대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림대의 '정주대학(RC: Residential College)제도'는 대학 기숙사를 중심으로 24시간 학교에서 생활하며 외국어, 리더십 교육 등 다양한 강의를 받는 밀착형 프로그램이다. 현재 한림대 신입생들은 전원 기숙사에서 생활한다. 이번 예비대학은 정주대학 개념에 입각해 예비대학생들에게 성공적인 대학생활의 청사진을 그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된 것이다.


개설강좌에는 원어민 교수가 진행하는 '집중영어회화'(3학점)와 '기초수학'(3학점)이 기초교과목으로 편성됐다. 스쿼시, 댄스스포츠, 테니스, 농구 등 다양한 스포츠를 배울 수 있는 '스포츠 프로그램'(1학점)이 방과 후에 1일 2시간씩 진행된다. 또한 재학생 멘토들과 함께하는 그룹스터디, 멘토링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들 과목을 수강하면 2014학년도 1학기 성적에 반영되는 학점이 인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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