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학생들, 방학 중 기초학력 닦는다
신입생·재학생 대상 기초학력 선행학습 프로그램 풍성
한용수
hys@dhnews.co.kr | 2014-01-20 17:21:02
"겨울방학, 전북대생들은 전공 진입에 앞서 기초를 확실하게 다져요."
전북대학교(총장 서거석)가 겨울방학을 맞아 재학생과 예비 대학생들의 기초 학업 능력을 키우고 대학생활에 적응하도록 돕는 다양한 선행학습 프로그램을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전북대 ACE사업단과 입학사정관실은 20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학업능력 증진을 위한 'BMS(브릿지형 멘토링 스쿨) 윈터스쿨'을 개강, 29일까지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전체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BMS윈터스쿨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강좌는 기초학력 증진을 위한 기본영문법, 기초수학, 물리, 화학 등 4개 과목이 개설된다.
이와 함께 올해 신입생을 대상으로 기초과목을 수업하는 기초학력증진 프로그램을 오는 2월3일부터 21일까지 3주 동안 운영할 계획이다.
신입생 기초학력증진 프로그램은 영어와 수학, 물리, 화학 등의 과목에 9개 분반을 편성, 대학 입학 전 기초를 미리 닦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신입생들은 이 프로그램 완료 후 학업 성취도 평가에 따라 1학년 1학기 기초과목 수강이 면제되는 특전이 주어진다.
전북대 박세훈 ACE사업추진단장(교무처장)은 "신입생과 재학생들이 방학을 이용해 기초를 확실히 다질 수 있도록 다양한 기초교육 강화형 프로그램들을 준비하고 있다"며 "많은 학생들이 방학을 이용해 기초학력을 닦아 전공 진입 후 내실 있는 교육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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