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IST, 고분자태양전지 효율 향상 기술 개발
기존 대비 에너지 변환효율 25%이상 향상으로 상용화 앞당겨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4-01-16 10:12:32
이번 연구에서 DGIST는 고분자태양전지 제작공정 가운데 산화아연 표면에 폴리에틸렌이민(PEI) 수용액을 나노미터 두께로 얇게 처리함으로써 기존 7% 효율에서 25%이상 향상된 8.9%까지 끌어올렸다.
또한 두께를 최적화해 9% 이상의 광전효율을 달성하며 고분자태양전지의 상용화 가능 효율인 10%에 근접한 평균효율을 확보했다.
고분자가 포함된 유기물 기반으로 제작된 고분자태양전지는 초박형, 초경량, 유연성, 저가격 등의 장점으로 차세대 태양전지로 각광받고 있으나, 빛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하는 효율(광전효율)이 낮아 상업화에 어려움이 있었다.
DGIST 연구팀은 폴리에틸렌이민 수용액을 전자수송층에 얇게 코팅하며 광활성층과 전자수송층 사이의 높은 에너지 장벽에 의한 전하 손실을 낮춤으로써 전자의 수송을 원활하게 만들어 광전효율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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