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일부터 남다른 전북대의 학생 창업 지원 프로그램"
지난 2011년부터 창업교육센터 운영…총 44억 5000여만 원 투자
박초아
choa@dhnews.co.kr | 2014-01-15 14:28:58
전북대는 지난 2011년부터 창업교육센터(센터장 권대규)를 운영하며 학생 창업기업 지원사업과 창업동아리 운영, 대학생 창업아카데미 등 26개의 창업 관련 사업에 총 44억5000여만 원을 투자했다.
이를 통해 전북대 학생 1238명이 지원금과 체계적 교육 서비스 등의 수혜를 받았다. 2년여 만에 50개 창업기업이 사업화에 성공하는 등의 성과를 얻기도 했다.
특히 전북대는 2012년까지 20여 개를 지원·운영해오던 창업 동아리를 지난해 56개로 대폭 늘렸다. 학생 창업기업(보금자리) 지원사업에도 총 12개 팀을 운영하며 팀 당 최고 900만 원의 지원금과 교육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지난해 창업동아리 'B2COME'이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청년창업사관학교 지원사업에 선정돼 1억 원의 지원을 받아 앱을 기반으로 한 아마추어 축구팀의 매칭·전적관리서비스라는 사업 모델을 개발했다. 또한 '편안한세상'이라는 동아리도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의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으로 5000만 원을 지원받아 조난 시 필요한 생필품을 내장시킨 '지니라이트'를 개발, 사업화에 성공한 바 있다.
이 밖에도 창업교육센터 자체적으로는 전북대 창업 지원 전반을 담은 창업 뉴스레터를 발간해 학생들에게 창업 관련 정보를 알릴 계획이다.
권대규 센터장은 "창업이 이슈로 떠오르면서 학생 창업에 대한 실질적인 금전적 지원과 더불어 다채로운 교육을 통해 창업에 대한 마인드를 높이고 도전의식을 심어주는 것이 전북대 창업교육의 방향"이라며 "올해에는 내실을 다져 학생들의 창의적인 생각들이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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