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대 대표 교수, 경희사이버대 강단에 선다"

마이클 푸엣 교수, 경희사이버대 인터내셔널 스칼라 임용

정성민

jsm@dhnews.co.kr | 2014-01-14 18:22:42

하버드대학교를 대표하는 교수가 경희사이버대학교 강단에 선다.


경희사이버대는 "마이클 푸엣(Michael Puett) 하버드대 교수를 인터내셔널 스칼라(International Scholar, I·S)로 초빙해 1월부터 공동 학술 활동에 나선다"면서 "이는 국내 사이버대 최초로 해외 석학이 교수로 임용된 사례"라고 14일 밝혔다.
I·S는 해외 우수 교원 초빙을 통해 대학의 교육·연구와 학술역량 강화를 도모하고자 경희사이버대가 도입한 제도다. 푸엣 교수는 1호 I·S로 임용돼 앞으로 1년 동안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경희사이버대 연구와 교육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하버드대 중국사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푸엣 교수는 하버드대가 자랑하는 스타 교수 중 한 명이다. 지난해 5월에는 하버드대 학부강의 최고 교수상을 수상했으며 <정의란 무엇인가>의 저자 마이클 샌델을 뛰어넘는 학문적 영향력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푸엣 교수는 경희사이버대가 지난해 7월 개최한 '하버드-예일대 석학 초청 특강'을 계기로 1호 I·S로 임용됐다.
경희사이버대 김지형 교무처장은 "세계적 석학이 제공하는 양질의 강의를 통해 우리 대학 학생들의 배움에 대한 성취감이 고취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하버드대에서 증명해보인 푸엣 교수의 탁월한 학문적 소통 활동과 깊이 있는 연구 자세를 기반으로 다양한 학술적 협력을 시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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