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김경천 교수, 국제학술지 편집책임자 선정

최창식

ccs@dhnews.co.kr | 2014-01-13 14:43:54

부산대학교 기계공학부 김경천 교수가 가시화(Visualization) 분야의 SCI급 저명 국제학술지인 ‘Journal of Visualization’의 편집책임자(Editor in Chief)로 선정돼 올 1월부터 업무를 시작했다.

국내 학자가 국외에서 발행되는 SCI급 국제학술지의 편집책임자로 활동하는 사례는 많지 않다. 김경천 교수는 2013년에도 ‘Journal of Flow Visualization and Image Processing(미국 Begell House 출판사)’의 편집책임자로 임명돼 활동하고 있다. 김 교수가 가시화관련 양대 국제학술지 모두에서 편집책임자로 활약함으로써, 부산대의 가시화 기술이 세계를 선도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한편, 가시화 기술이란 보이지 않는 현상이나 정보를 보이게 하는 기술로서, 다양한 학문 분야의 복합 기술이다. 이번에 김 교수가 편집책임을 맡은 ‘Journal of Visualization’은 1998년에 창간된 이래 세계 3대 학술전문 출판사인 미국 Springer 출판사에서 매년 4회 발간되고 있다. 주로 열 및 유동가시화 기술의 원리 및 응용에 관련된 논문과 정보가시화, 의료분야 가시화 및 영상처리기술에 대한 수준 높은 논문들을 출판하고 있다.


이 학술지는 창간 후 16년 동안 전 세계의 가시화 관련 과학자, 공학자, 및 산업체 종사자들에게 최신 가시화 연구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나노, 바이오 및 정보 융합기술 등 새로운 적용 분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 학술지의 편집진은 편집책임자 아래에 12명의 부편집자(Associate Editors)와 33명의 편집위원들(Editorial Board Members)로 구성돼 있으며, 전 세계에서 가시화 분야를 대표하는 석학들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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