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창업 노하우 배우는 이색전공 신설
부경대, '기술창업연계전공' 신학기부터 운영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4-01-09 11:17:52
대학생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부경대가 발벗고 나섰다.
부경대학교(총장 김영섭)는 전공분야의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졸업 후 기술창업을 하려는 학생들의 성공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기술창업연계전공’을 이번 신학기부터 신설한다.
이공계와 자연계, 예체능계 학생들이 자신의 주전공에서 배운 전문지식(기술)과 함께 대학에 개설된 다양한 창업 관련 과목을 두루 이수해 기술창업 능력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위해 기술창업연계전공은 청년 기업가정신 같은 창업자 자세에 대한 교육을 비롯 △상법, 기업윤리 등 사업환경 이해 △창업기획 및 평가, 기술인큐베이팅, 특허와 창업 등 창업 준비 교육 △마케팅 및 재무관리 등 본격 경영을 위한 기초 교육 등 창업 단계별 교육을 실시한다.
이후 창업 사례분석과 창업실습, 인턴십 등 창업심화 과정을 거쳐 시장조사론, 경영정보론, 전자상거래, 생산운영관리, 글로벌협상전략, 광고론 등 창업기업 운영에 필요한 전문지식도 교육한다.
여기에는 주관학부인 경영학부를 비롯 국제통상학부, 법학과, 시스템경영공학과, LINC사업단, 인재개발원 등이 참여한다.
학생들은 이 연계전공을 통해 창업 전 단계에 필요한 과목 및 창업 후 사업운영 및 지속을 위한 전공필수과목(24학점)과 사업 분야별 특화된 전공선택과목(21학점) 등 45학점을 이수하게 된다. 복수학위로 경영학사 학위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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