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창업의 문을 두드리다"
인제대, 창업아이템 경진대회 개최
박초아
choa@dhnews.co.kr | 2013-12-18 15:01:03
인제대학교(총장 이원로)는 학생들의 창업열기를 확산시키고 참신한 아이템을 갖고 있는 예비 창업인들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인제 창업아이템 경진대회'에는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쏟아졌으며 지난 17일 교내 인당관 총장실에서 시상식이 열렸다.
대상은 국제경상학부 3학년 김태성 씨의 '라디오빈스'가 차지했다. '라디오빈스'는 커피전문점의 테이크아웃 커피컵에 QR코드가 삽입된 제품이다. QR코드에는 음악이 연결돼 있다. 이 제품으로 음원회사는 광고효과를, 커피전문점은 다른 업체와는 다른 차별화된 서비스를, 소비자는 커피를 마시며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1석 3조의 아이디어 상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산후조리원이나 가정에서 영아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알려는 육아도우미 어플리케이션인 'Baby Plus Plus' 아이템을 제출한 컴퓨터공학부 3학년 박성진 씨가 받았다.
이외에도 ▲제약공학과 4학년 한지영 씨는 젓가락에 받침을 만들어 국물없는 라면 사용자들의 편의를 고려한 '가지마! 면발' ▲시스템경영공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SME Solution'팀은 자동차 부품 공정에서 불량품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한 '부적합품관리 솔루션' ▲나노공학부 학생들로 구성된 '우리네' 팀은 최고급 여가생활을 위한 스마트 비서 프로그램인 '원더코스' 등의 아이디어로 우수상을 차지했다.
이원로 총장은 "학생들의 창업 아이디어는 창조경제의 중요한 키워드로 경제 활성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성장 동력"이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아이디어를 연구하고 발전시켜 한국을 넘어 세계무대로 나가는 글로벌 창업가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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