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트리에 소망을 담아"
박초아
choa@dhnews.co.kr | 2013-12-17 11:49:38
경성대 중앙도서관은 지난 2009년부터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앞두고 '크리스마스트리에 소망카드 달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에는 여느 때보다 많은 소망들이 로비를 채웠다. 경성대를 통해 황령산 등반을 하거나 평생교육원 강의를 들으러 오는 지역주민들도 소망카드를 달았다.
학기말고사를 잘 치르게 해달라는 소망부터 뜨거운 청춘을 대변하듯 공개적으로 사랑을 갈구하는 연애고민까지, 수백 가지의 꿈과 소망을 들여다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가정의 평안과 건강을 기원하며 취업을 바라는 간절한 소망들도 눈에 띈다.
지난 9일 시작된 경성대의 소망카드 달기 이벤트는 이달 말까지 진행되며 트리에 내걸린 소망카드는 중앙도서관 로비에 별도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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