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들, 동계 해외봉사 '시동'
봉사단 발대식 개최하고 본격 활동 돌입
정성민
jsm@dhnews.co.kr | 2013-12-16 15:32:25
대학들이 지난 하계에 이어 동계에도 해외에서 사랑의 구슬땀을 흘린다. 해외봉사단 발대식을 연이어 개최하고 본격적인 봉사활동에 들어가는 것.
대전대학교(총장 임용철)는 16일 대전대 맥센터에서 동계 해외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봉사단에는 재학생 27명과 교직원 2명이 참가하며 봉사단은 이날부터 오는 2014년 1월 4일까지 네팔 포카라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구체적으로 ▲교육봉사(한국어, 태권도, 한국전통놀이, 음악교육) ▲노력봉사(벽화, 놀이기구 신설 및 보수) ▲기부봉사 등이 봉사단의 현지 활동들이다.
이에 앞서 꽃동네대학교(총장 이원우)는 지난 9일 해외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꽃동네대는 1월과 2월, 동계 방학 기간에 49명의 해외봉사단을 싱가포르, 우간다, 인도,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5개국에 파견할 예정이다.
봉사단은 인도, 우간다, 필리핀에서는 해외 꽃동네 가족과 지역주민, 아동 등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문화교류, 한국 알리기 등을 진행하고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에서는 현지 호스피스 시설과 가톨릭 복지시설 등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이원우 총장은 발대식에서 "그동안 배운 지식과 사랑을 바탕으로 충분한 역량을 펼치고 더 큰 사랑과 견문을 가진 진정한 세계의 친구가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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