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국제교류관 건립 ‘첫 삽’
유학생 기숙사‧한국어 강의실‧문화체험 시설 등 갖춰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3-12-14 13:47:16
동아대는 지난 13일 부민캠퍼스 인근 국제교류관(가칭) 신축부지에서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권오창 총장과 박극제 서구청장, 방정항 동아학숙 이사장, 송한식 국제교류원장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권 총장은 “동아대는 글로벌 시대에 발맞춘 국제교류관 건립을 통해 세계의 명문 사학으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외국인 유학생들이 편리한 환경에서 생활하며, 한국의 발전된 문화를 접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하 1층, 지상 15층 규모로 건립될 국제교류관은 사업비 총 81억 원이 투입됐으며 2015년 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건물은 건축면적 490.07㎡(약 148평), 총면적 5,419.79㎡(약 1,639평)로 260여 명 수용 규모의 유학생 기숙사가 들어서며 한국어 강의실과 문화체험실, 카페테리아 등의 편의시설도 갖출 계획이다.
이번에 건립될 국제교류관은 외국인 유학생들의 주거와 교육, 문화교류 등을 원스톱(One-Stop)으로 제공하면서 전 세계 25개국 167개 기관과 운영하고 있는 동아대 국제교류 프로그램의 내실을 기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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