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조림 사업 1년의 성과를 돌아보다"
인천대, ‘몽골 인천 희망의 숲 발전 방안’ 주제 포럼 개최
부미현
bmh@dhnews.co.kr | 2013-12-12 18:27:22
인천대 녹색환경지원센터(센터장 인천대 신은철 교수)는 11일 오후 3시 미래관 다목적실에서 기후변화 대응 및 사막화·황사 방지를 위해 추진한 '2013 ‘몽골 인천 희망의 숲’ 조성사업'에 대한 성과 보고와 함께 시민 참여 확산 방안 마련을 위한 인천환경포럼을 개최했다.
당초 시민사회가 '인천 희망의 숲' 이라는 이름으로 주도했던 이 사업은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진행되다 재원 문제로 2011년 이후 사업이 중단됐었다. 이에 인천시가 올해 인천대 녹색환경지원센터와 함께 사업에 다시 시작했고 몽골 다신칠링솜과 울란바토르시 후레대학교 학교 숲 등 총 10ha, 1만 4천그루를 조림했다.
이번 환경포럼에서는 3가지 주제발표가 진행됐는데 첫 번째 발제자인 인천시 GCF전략과 박정식 과장은 GCF 본부도시로서의 국제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발표했고, 두 번째 발제에서는 (사)푸른아시아 이신철 몽골지부장이 2013 몽골 인천 희망의 숲 조림 결과보고를, 세 번째 발제에서는 인천환경원탁회의 정세국 TFT팀장이 몽골 인천 희망의 숲 시민참여 확산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종합토론에서는 윤하연 인천발전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 5명의 토론자가 열띤 토론을 이어갔으며, 다양한 시민참여 방안이 개진됐다. 공통적인 의견으로는 시민참여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를 지적했으며, 언론을 통한 홍보, SNS 등을 활용한 참신한 홍보방안 등이 제시됐다.
조림 자원활동단에 대해서는 사전교육과 사후활동 등 시스템 정립 방안이 제시됐고, 청소년 및 대학생 참가자들의 경험 내용을 교육홍보에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됐다.
또한, 현지에 식재한 유실수(우흐린누드, 차차르강)에 대해 국내에서 지역공동체사업으로 공정무역과 연계하는 방안이 제시됐으며 국제기구 또는 단체의 참여를 유도해 국제지원사업으로 발전시키자는 의견이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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