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베트남 의대병원에 초음파영상 진단 교육

실습 통해 임상기법 전수

박초아

choa@dhnews.co.kr | 2013-12-10 17:57:35

서울대학교(총장 오연천) 의과대학(학장 강대희)은 이종욱글로벌센터 주관으로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의약대학에 교수진을 파견했다.


호치민의약대에서 개최된 초음파영상진단 교육을 위해 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전문의 최병인, 한준구, 이재영, 정성일 교수 등이 파견된 것이다.


이 교육은 ▲지난 7월 23일 서울대 의대와 호치민의약대학, 175병원 간에 체결된 양해각서 준수를 위한 '의학교육과정 지원사업'과 ▲지난 9월 26일 영상의학(서울의대 이재영 교수) 등 호치민의약대학 및 175병원 관계자들과의 현지 핵심인력 양성 지원을 위한 세부 지원 전략 수립의 일환이다.


이번 교육에는 호치민의약대 영상의학 교수, 175병원 초음파 담당 임상의사외에도 동남아 의료 취약국가인 캄보디아 및 라오스 초음파 담당 교수 4명 등 총 50여 명이 참가했다.


강의에서는 기초교육프로그램을 비롯해 초음파 탐색 푸르브와 스크린 샷을 동시에 관찰할 수 있는 스크린 및 환자 실습용 공간에서의 시청각 시설 비치 활용 등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한 실습을 통해 선진 임상기법을 전수했다.


서울대 의대 관계자는 "호치민 의약대학 관계자들이 교육을 통해 배운 임상기법 및 시설 활용 등을 환자 진단시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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