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 세계은행 총재, 성균관대생 만난다
4일, 성균관대학교서 김준영 총장과 한국고등교육 주제로 대담
부미현
bmh@dhnews.co.kr | 2013-11-29 11:09:00
이날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한 시간 가량 성균관대 법학관 모의법정에서 마련되는 이번 대담은 이숙종 성균관대 동아시아연구원장의 사회로 △미래 세계경제의 방향 △한국대학교육의 경쟁력과 혁신 △글로벌리더 인재양성 △세계의 시민으로서 역할에 대해 논의한다. 대담 후에는 학생들의 질의응답을 통해 의견을 자유롭게 교환할 예정이다.
특히 김 총재의 이번 성균관대 방문에는 그의 어머니인 전옥숙 여사의 영향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전옥숙 여사는 유교철학 박사 학위를 갖고 있다.
성균관대 관계자는 "김 총재가 615년이라는 인문학 전통을 바탕으로 첨단과학기술을 접목하고 있으며, 삼성재단의 지원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성균관대에 주목해 이번 방문이 이뤄졌다"고 말했다.
세계은행((World Bank)은 1946년 발족한 국제금융기관으로 각국의 경제부흥과 개발촉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IBRD(국제부흥개발은행)로 2012년 말 기준으로188개 회원국을 두고 있다.
한편 김 총재는 다음달 초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세계은행그룹 한국사무소 개소식 참석을 위해 방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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