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젠더평등, 복지국가, 사회혁신' 포럼 개최
스웨덴 통상장관,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공동 축사
박초아
choa@dhnews.co.kr | 2013-11-18 18:55:30
이화여자대학교(총장 김선욱)는 오는 20일 LG컨벤션홀에서 '젠더평등, 복지국가, 그리고 사회혁신'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스웨덴의 과학 분야 기업들의 혁신 기술과 창조경제 정신을 소개하기 위해 이화여대와 주한스웨덴대사관, 스웨덴대외홍보처에서 공동으로 지난 1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교내에서 개최하고 있는 '이노베이티브 스웨덴' 행사의 일환이다.
이번 포럼에는 스웨덴과 우리나라의 대학 교수와 정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성장과 발전의 가치로서 복지, 양성평등, 경제의 의미를 살펴보고 스웨덴과 한국의 복지체계, 양성평등 정책, 혁신경제를 논의한다. '복지국가와 양성평등 모델'과 '혁신적 여성 기업가 정신: 정책과 문화 예술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이를 통해 스웨덴과 한국사회를 비교하고 상호 이해를 모색하는 장이 될 예정이다.
특히 에바 비욜링 스웨덴 통상장관과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의 축사를 통해 양국의 젠더평등과 복지국가 및 사회혁신 실현을 위한 폭넓은 의견 교환 방안이 모색될 수 있을 전망이다.
김선욱 총장은 "'위미노믹스'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정도로 여성인력의 활용이 국제경쟁력의 가장 핵심적인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며 "스웨덴의 복지국가, 창조경제, 양성평등 정책의 맥락을 구체적으로 살펴 여성일자리 확대, 양성평등 사회 실현, 창의적 경제사회의 주체로서의 여성 역할에 대한 진지한 논의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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