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불교문화와 목재과학' 심포지움 개최
목재연륜소재은행 창립 5주년 맞아 개최
박초아
choa@dhnews.co.kr | 2013-11-18 17:56:36
충북대학교(총장 김승택) 목재연륜소재은행(은행장 박원규)은 창립 5주년을 맞아 오는 19일 교내 첨단바이오연구센터에서 '불교문화와 목재과학에 관한 심포지움 및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움에서는 박원규 은행장을 좌장으로 연정아 국립중앙박물관 보존과학실 연구원의 '목조 불패의 연륜연대 및 수종', 최선일 문화재청 인천국제공항 문화재감정관의 '완주 대원사 명부전 목조불상의 연구', 한복성(경기도 무형문화재 목조각장 제49호) 씨의 '실상사 약수암 목각탱 재현과정' 등에 관한 연구 논문 발표가 진행된다.
이어 이원희(경북대 임산공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오세종(문화재 수리기능 옻칠공 3949호) 씨의 '보물 923호 목각탱 생옻칠 개금처리과정', 주광관(단청 문화재수리기술자 886호) 씨의 '전통안료의 종류와 표현기법', 이연훈(문화재수리기능 목공1195호) 씨의 '목조건축에 쓰이는 목재에 대한 경험', Andras Morgos(한국전통문화대학교 수리복원학과) 초빙 교수의 '비아시아권에서의 고대 목공 기술' 등이 진행된다.
전시회는 19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목재연륜소재은행에서 수행한 대표 연구 성과인 '숭례문 목부재 연륜연대 분석 및 기증 목재 기초 조사 연구' 등을 중심으로 꾸며진다.
박원규 은행장은 "전통 장인과 과학자들간의 공동 연구가 활성화되고 우리 불교문화재를 온전히 보전할 수 있는 길이 열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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