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조 높은 러시아 클래식의 향연"

부산대 러시아센터, 챔버 앙상블 ‘Bright Bows’ 초청 공연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3-11-18 12:00:55

부산대학교 러시아센터(센터장 양영란)가 주관하는 러시아 챔버 오케스트라의 공연이 깊어가는 가을 밤 캠퍼스를 물들일 예정이다.

부산대 러시아센터는 오는 20일 저녁 7시 교내 10.16기념관에서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 글린카 국립음악원의 쿠지나 마리나(Kuzina Marina) 교수와 제자들로 구성된 ‘브라이트 보우즈(Bright Bows)’ 챔버 오케스트라 초청공연을 개최한다.

1993년에 창단한 ‘브라이트 보우즈’는 전 세계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러시아 대표 챔버 앙상블로, 노보시비르스크 지역뿐만 아니라 러시아 전역에서 젊고 기량이 뛰어난 현악 챔버 앙상블로 평가받고 있다. 20명의 단원들은 역량 있는 솔리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유수 연주회 활동 및 콩쿠르 입상 등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부산대 러시아센터 양영란 센터장은 “러시아 클래식을 부산대 학생뿐만 아니라 대중들에게 선보임으로써 러시아 문화예술의 새로운 인식과 친밀감을 부산 시민들에게 전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전체 연주는 80분가량 진행될 예정이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 누구나 공연 시작 15분 전부터 입장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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