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수 연세대 음악대학 명예교수 별세

부미현

bmh@dhnews.co.kr | 2013-11-18 11:36:10

▲故 곽상수 명예교수.
곽상수 연세대학교 명예교수가 지난 17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0세.

곽 명예교수는 한국 최초의 파이프 오르간 전공자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주문 파이프 오르간을 연세대 루스채플에 설치한 인물이다. 서울세종문화회관, 횃불선교센터 등의 오르간 설치를 자문했고, 한국오르가니스트협회 창설 이사장을 역임했다.


곽 명예교수는 교회음악학회 창설 회장을 역임하는 등 평생 교회음악이 올바른 예배음악의 기능을 통해 한국교회 예배 갱신에 기여할 것을 역설해왔다.


저서로는 '예배음악과 한국교회- 나의 소원 나의 꿈'이 있다.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한 곽 명예교수는 미국 웨스트민스터 콰이어 칼리지 대학원 졸업 후 연세대 음악대학 교수로 부임해 30년간 강단에 섰다. 또한 교회음악 지도자로 26년을 헌신했다.


유족으로는 장녀 곽동순(연세대 음대 교수), 큰사위 장성인(전 ITW 대표이사), 차녀 곽동경(연세대 생활과학대 교수), 둘째사위 염봉진(KAIST 명예교수), 3녀 곽동희씨 등이 있다.


▲빈소 신촌 세브란스 장례식장 17호실 ▲발인 19일 오전 9시 연세대 루스채플 ▲장지 새문안동산(고양신 일산동구 문봉동 82-6) ▲연락처 02-2227-7587.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