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장애인과 함께하는 진로직업체험

자폐장애인 고용의 대표 사회적기업 베어베터 방문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3-11-17 20:41:55

건양대학교(총장 김희수)는 지난 15일 장애인과 함께하는 진로직업체험을 진행했다.

교내 장애를 가진 학생들과 비장애학생들이 함께 모여 장애인 진로와 직장에 대해 경험하는 이 프로그램은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LINC)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장애대학생과 중등특수교육과 재학생 및 이 학과에 입학할 예정인 고교생 등 30여 명은 서울 성수동의 베어베터 컴퍼니를 방문하고 직업체험과 장애인 고용 및 사회적 기업에 대한 특강을 들었다.


베어베터는 80여 명의 직원 중 70여 명이 지적장애와 자폐 등 발달장애를 가지고 있다. 디지털 인쇄, 원두커피제조, 제과제빵 등의 분야에서 장애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업무를 최대한 단순화하고 세분화하여 운영하고 있다. 특히 경영진을 비롯한 전 직원이 발달장애인에 대한 경험과 이해를 갖고, 장애인의 고용 안정에 이바지하며 나눔과 상생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사회적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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