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제55회 사법시험 합격자 4명 배출
재학생 강철준·최서준, 졸업생 조병기·서경미 씨
김준환
kjh@dhnews.co.kr | 2013-11-14 18:23:09
전남대학교(총장 지병문) 재학생 및 졸업생 4명이 올해 사법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14일 법무부에 따르면 전남대 법학과 재학생 강철준(4학년), 최서준(3학년) 씨와 법학과 졸업생 조병기(01학번), 서경미(03학번) 씨가 이번 합격자 명단에 올랐다.
올해 사법시험 최종 합격자는 총 306명으로 예년에 비해 숫자가 대폭 감소했으나 전남대는 올해도 합격자를 배출해 '법조인 양성의 요람'이라는 명성을 지킨 셈이 됐다.
법학과 관계자는 "로스쿨 제도 도입으로 사법시험 합격자 인원이 매년 감소하고 있으나 전남대는 시험 준비생들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남대의 전통과 위상을 지켜나가기 위해 고시원 운영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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