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연영과 출신 연예인들 5억 원 장학금 기부

박미선·설경구·정일우·홍석천 등 참여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3-11-07 20:05:43

▲박미선, 설경구, 정일우, 홍석천, 최형인 교수 (왼쪽부터)
한양대학교(총장 임덕호)에 ‘박미선 장학금’, ‘설경구 장학금’, ‘정일우 장학금’ 이 생긴다.

한양대 연극영화학과 출신 연예인들이 모교 후배들의 등록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후배 내리사랑 장학금’을 만들기로 하고, 7일 약정식을 가졌다.


장학금은 최형인 연영과 교수가 중심이 돼 방송인 박미선·홍석천, 배우 설경구·정일우 등이 동참했다.


한양대 관계자는 “최 교수와 스타 동문 4명이 연간 1000만 원씩 5년간 총 2억 5000만 원을 우선 조성해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연기재능이 탁월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동문 연예인들의 추가 릴레이 기부로 총 5억 원의 장학금을 조성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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