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베트남 뀌년직업훈련대와 협약 맺고 교육 원조 나서
선진기술과 교육 노하우 전수
박초아
choa@dhnews.co.kr | 2013-11-07 14:06:24
조선대 서재홍 총장은 7일 교내 총장실에서 뀌년직업훈련대 응고쑤원투이 학장과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조선대는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뀌년직업훈련대와 지속적인 관계를 맺고 선진기술과 교육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다. 3년제 대학인 뀌년직업훈련대 학생에게 조선대 편입 기회를 제공하고 조선대 학생에게는 KOICA로부터 지원을 받아 베트남 공학교사로 파견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에 앞서 조선대는 지난해부터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종료 프로젝트 사후관리사업에 선정돼 뀌년직업훈련대를 지원하고 있다. 표준화된 커리큘럼이 없고 잦은 장비 고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뀌년직업훈련대에 전문강사진, 인턴십 학생으로 구성된 전문가 집단을 파견하고 있다.
조선대가 선진 교육프로그램을 전수하고 각종 기자재 보강 등을 지원한 결과 뀌년직업훈련대는 올해 초 베트남 40개 직업전문대학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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