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기가코리아 시대 준비해야”
청주대, 김흥남 ETRI 원장 초청 특별 강연 개최
김준환
kjh@dhnews.co.kr | 2013-11-06 17:51:14
‘ICT 융합 기반의 창조경제 구현’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이날 강연에서 김 원장은 “2020년에는 현재의 네트워크보다 10배는 빠른 기가코리아 시대가 열린다. 지금은 제2의 산업혁명인 ‘스마트 혁명’을 준비해야 할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또 김 원장은 “대외적으로는 전 세계에서 저성장 기조가 장기화되고 있고, 대내적으로는 핵심기술의 대외의존도가 높은 상황”이라며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여러분과 같은 젊은이들이 많은 노력으로 창조경제에서 두각을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창조경제를 ‘E=MC^2’라고 정의하며, “창조 경제(Economy of creation)는 융합(Conversence)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들을 만들고(Creation), 사업화를 통해 돈(Money)을 버는 행위”라고 설명했다.
김 원장은 경북고와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나와 미국 펜실베니아 주립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연구원, ETRI 기획본부 본부장 등을 거쳐 현재 ETRI 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ETRI는 정보, 통신, 전자, 방송 및 관련 융복합기술 분야의 산업원천기술 개발과 성과 확산을 목적으로 지난 1976년에 설립된 산업기술연구회 소관 정부출연 연구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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