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동북아시아 사막화 방지 방안 모색

일본 건조지역연구센터와 공동으로 국제심포지엄 개최

정성민

jsm@dhnews.co.kr | 2013-11-03 10:35:09

동북아시아 사막화 방지와 삼림 복원 기술 공유 등에 대해 국가 간 협력 방법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동국대학교 사막화방지연구사업단(CCDASA, 단장 강호덕 동국대 교수)은 오는 5일 오후 1시부터 동국대 문화관 초허당세미나실에서 동북아시아 사막화방지를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은 동국대 사막화방지연구사업단과 일본 건조지역연구센터(ALRC)가 공동 주최하며 산림청, 한국연구재단, 일본학술진흥회가 후원한다.


심포지엄에서는 ▲한국 사막화방지연구사업단의 연구활동(사막화방지연구사업단장 동국대 강호덕 교수) ▲사막화방지를 위한 한국의 역할(산림청 최영태 과장) ▲사막화의 주요 원인 분석(고려대 이우균 교수) ▲사막화방지를 위한 생명공학 연구(생명공학연구원 곽상수 박사) ▲일본건조지역연구센타의 연구활동(일본 도토리대 야마나까 교수) ▲건조지역 수분 이용성(일본 오까야마대 요시까와 교수) ▲사막지역 생태계 복원(일본 동경대 교수) ▲몽골 사막화방지 연구(몽골 국립대 빠야르마 교수) 등을 주제로 한 발표가 진행된다. 또한 심포지엄과 연계, 국내외 학자들이 경북 영일지방 사방조림지와 울진 금강송 보존지역을 방문하고 우리나라의 숲에 대해 현장 토론할 계획이다.


강호덕 동국대 사막화방지연구사업단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우리나라에 매년 찾아오는 황사발원지인 중국과 몽골 등의 사막지역에서 최근 우리나라와 공동으로 추진돼온 현장조사와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동북아시아지역의 사막화방지를 위한 대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